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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2차 임원면접 합격 후기 - 안보면 탈락 넥스원 입사를 바라는 이들의 수요가 굉장히 많았다. ( 계속해서 꿀빨고 싶다는 얘기 ) 자리가 계속난다는 것은, 누군가는 계속 나간다는 뜻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 나 역시 그러했듯 하고싶은 건 꼭 해야하고 남들이 뭐라고해도 나는 갈꺼야 했기 때문에 ​ 내가 준비했던 과정을 서술하는 엘아이지넥스원 2차 임원면접 후기 되시겠다. 본인의 경우는 다수의 팀에서 오퍼가 들어왔고, 팀장님들이 직접 팀 직무를 소개시켜주는 자리가 갖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 면접 사전 조사 빌런이라며 저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더랬다. ​ 음, ​ 당신이 최종면접 마지막 관문 하나가 남아 있다고 가정해보자. ​ 당신을 포함한 3명이 들어갔고 한명을 뽑는 자리이다. ​ 그 자리에 면접 사전 조사 빌런이 .. 2024. 3. 21.
직방 SW직군 최종 합격 후기 면접을 수도 없이 보았고, 서류는 그보다 더 많이 썼었다. 채용 시장이 어려운지 , 해당 정보를 갈망하는 수요가 많았고( 대충 조회수 꿀 빨았다는 얘기) 그래도 누군가 가고싶어할 것 같은 기업들을 추려,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포스팅하도록 한다. 1. 채용 프로세스 예전에는 goorm을 통한 코딩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중간에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시험( 자격증 시험과 같은 주/객관식 복합 )으로 진행하였으나, 최근에는 폐지된 것으로 알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는 위에 보시다 시피, 서류 전형 > 실무 면접 > 리드 면접 > 임원 면접 > 처우 협의 > 최종합격까지 진행되며, 실무 전 코딩테스트가 있을 수 있다. 본인의 경우 처우 협의에서 제대로 되지 않아 입사를 고사하였지만, 누군가에겐 꼭 가고싶은 회사일 수.. 2024. 3. 19.
LIG넥스원 1차 실무면접 후기 - 안보면 탈락함ㅅㄱ 요즘 공채 기간이라 그런지 LIG넥스원 후기로 유입되는 인구가 부쩍 늘었다. 물이 들어올 때 젓는 노이다.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면 이제 반절 온 것이긴 하다만, 그전에 떨어지신 분들이면 안타까워하지말자, 그대는 훌륭한 사람이다.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다른 기회를 기다리자. 인생은 터널이라고 했다. 계속 걸어나가면 언젠가는 볕이 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멈춰선 순간 그건 터널이 아니라 동굴이다. 힘내자. 무튼 신입이라면 Step2.5의 코딩테스트가 남아있을 테지만, 그 단계까지 뛰어넘은 사람들을 위한 후기 되시겠다. 신입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해당 언어를 쓸 수 있냐 없냐 수준의 코딩테스트였다고 하므로, 네카라쿠배당토직야( 나중에 해당 기업들 면접 후기 또한 .기술 해야하나? )를 준비했던 친구들이라면 .. 2024. 3. 17.
LIG넥스원 AI역량검사 후기 - 안보면 탈락함ㅅㄱ LIG넥스원 퇴사 후기가 나름 인기(?)가 있어, 관련 정보를 하나씩 정리하고자 함. 서류합격 -> AI 역량 검사 -> 실무면접 -> 임원면접 -> 채용검진(신원조회) 순이었던 것으로 기억. 본인의 경우는 임원면접 이후 다수의 팀에서 오퍼를 줬기때문에 추가적으로 팀장님들의 팀설명 역(?)면접이 진행되었으나 특이케이스이기 때문에 다루지는 않겠다. AI역량검사는 "잡다" 에서 기간내(3일정도) 원하는 시간에 진행하였으며, 실제와 동일한 조건으로 테스트 가능. 연습 하지 않더라도, 맛보기 테스트가 있기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1분 자기소개 같은 AI면접 또한 있으며, 해당 녹화본을 원하는 팀에서 돌려봄. 그렇기때문에 깔끔한 차림으로 AI가 아니라 사람이 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하고 표정/말투.. 2024. 3. 17.
LIG넥스원 SW 경력 입사 후 퇴사까지의 소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휴지통에 적히는 건 그리 유쾌한 기억이 아니다. 허나, 비록 나는 이미 작년에 퇴사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사랑받고 좋은 기업일 수 있기 때문에, 또는 누군가에게는 꼭 가고싶은 기업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해보도록 한다. 정보의 부족으로 나같은 사례가 또 없었으면 하니까. 선요약, 딱히 기술적인 성장은 어려움. 방산을 하고싶으면 한화로, 차부장 달고 가는 것이 맞다. 판교연구소(만도), 판교하우스(R&D센터), 용인하우스, 구미하우스 등이 있으나 판교하우스 기준으로 설명. 나도 수없이 찾아보고 익히 알고 있었으나 무시했던 것. ​ 1. 출장이 많다( 섬/격오지/군부대등 ) 2. 방산이기때문에 경직된 조직문화 3. 경력 인정이 박하다 4. 개발자의 무덤 요정도 였으나, .. 202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