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SW 경력 입사 후 퇴사까지의 소회
다시 한번 말하지만, 휴지통에 적히는 건 그리 유쾌한 기억이 아니다. 허나, 비록 나는 이미 작년에 퇴사했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사랑받고 좋은 기업일 수 있기 때문에, 또는 누군가에게는 꼭 가고싶은 기업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해보도록 한다. 정보의 부족으로 나같은 사례가 또 없었으면 하니까. 선요약, 딱히 기술적인 성장은 어려움. 방산을 하고싶으면 한화로, 차부장 달고 가는 것이 맞다. 판교연구소(만도), 판교하우스(R&D센터), 용인하우스, 구미하우스 등이 있으나 판교하우스 기준으로 설명. 나도 수없이 찾아보고 익히 알고 있었으나 무시했던 것. 1. 출장이 많다( 섬/격오지/군부대등 ) 2. 방산이기때문에 경직된 조직문화 3. 경력 인정이 박하다 4. 개발자의 무덤 요정도 였으나, ..
202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