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 배경
auto 키워드는 C++11 이후부터 사용 가능한 문법입니다. 이전 버전의 C++에서는 auto를 다른 의미로 사용했으며, C++11 이후부터는 초기화 식에서 형식이 추론되는 변수를 선언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코드에서 auto a는 초기화 값인 true를 기반으로 자료형을 추론합니다:
#include <iostream>
int main() {
auto a = true; // a의 자료형은 bool로 추론됨
// ...
return 0;
}
C++11 이후부터 auto를 활용하여 코드를 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화 값에 따라 자료형을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 For 반복문에서의 auto 키워드 활용 방법
C++에서 for 반복문을 사용할 때 auto 키워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uto는 타입 추론을 통해 변수의 자료형을 자동으로 결정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범위 기반 for 반복문을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auto를 사용한 for 반복문의 예시 코드입니다:
#include <iostream>
#include <vector>
int main() {
std::vector<int> numbers = {1, 2, 3, 4, 5};
// 범위 기반 for 반복문에서 auto 사용
for (auto num : numbers) {
std::cout << num << " "; // 각 요소 출력
}
std::cout << std::endl;
return 0;
}
위 코드에서 auto num은 벡터 numbers의 각 요소를 순회하면서 자동으로 해당 요소의 타입을 추론합니다. 이렇게 하면 반복문을 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auto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변수의 타입이 배열의 요소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td::vector<int> numbers = {1, 2, 3, 4, 5};
// 범위 기반 for 반복문에서 요소 수정
for (auto& num : numbers) {
num *= 2; // 각 요소를 2배로 변경
}
// 수정된 요소 출력
for (auto num : numbers) {
std::cout << num << " ";
}
std::cout << std::endl;
이렇게 auto를 활용하면 코드를 더 간결하게 작성하고 유지보수하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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